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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관련 상식

눈의 피로를 푸는 방법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이완법’이라고 하는데 눈의 기능이 완전히 쉬고 있을 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 늦은밤 공부할 때는 조명2개

    공부할 때는 이중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 전체를 밝게 조명하고 앉은 위치에서 왼쪽 조금
    뒤쪽에 스탠드를 놓습니다.
    그렇게 하면 책에서 눈을 떼고 방안을 둘러보았을 때
    밝기가 다른 불빛으로 인해 시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이중 조명 배치하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시력을
    생각한다면 꼭 하는 것이 좋겠지요.

  • 쉬는 시간엔 창 밖을 보세요

    밖으로 시선을 돌려보세요. 먼 산을 향해 시선을
    돌려도 좋고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을 바라보아도
    좋습니다. 혹시 자기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확실치
    않을 때는 2~3초 동안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킨 다음
    심호홉을 해봅니다. 교실이나 사무실 내부로 시선을
    돌려 천장 모서리를 바라보거나 친구나 동료 책상을
    바라보세요. 이렇게 초점을 자주 바꿔주면 눈 주위의
    근육이 부드러워져 시력이 좋아진답니다.

  • 손가림으로 눈에 휴식을 줍니다.

    손바닥만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등받이가 곧은
    의자에 허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 양손을 문질러
    따뜻하게 합니다. 책상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고
    조용히 눈을 감은후, 손바닥을 눈앞에서 가볍게 굽힌
    다음, 새끼손가락 쪽에 코가 닿도록 해서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리듯이 가져다 댑니다. 이때 안구에 압력을
    가하지 않게 하세요. 바르게 눈을 가렸다면 빛은 전혀
    눈에 닿지 않습니다.
    눈을 가린 상태에서 5분에서 10분간 즐거웠던 추억을
    마음속에 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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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2년 8일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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